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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9책 (탈초본 364책) 숙종 22년 3월 26일 임오 7/10 기사 1696년  康熙(淸/聖祖) 35년

茶時를 받드는 일로 해서 온전히 記憶하지 못해 開月을 기다리지 않고 出禁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金弘楨의 계

    ○ 掌令金弘楨啓曰, 近來國綱解弛, 侈忲成風, 至於輿儓下賤, 皆服僭衣, 本府間或出禁而人不畏法, 猶踵前習, 事之寒心, 莫此爲甚, 故日昨同僚, 以別樣申飭, 隨犯重治之意, 捧甘五部出禁, 則開初爲始事, 臣亦與知矣。臣於昨朝, 茶時捧之事, 全不記憶, 不待開月, 徑先出禁, 臣之昏謬之失, 著矣, 何可一刻仍冒乎?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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