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19책 (탈초본 370책) 숙종 23년 윤 3월 8일 무자 11/11 기사 1697년  康熙(淸/聖祖) 36년

晝講에 閔涵이 入侍하여 鉛丸 등을 慶尙道 沿海地에서 中道邑으로 分半하여 移置하는 문제를 논의함

    ○ 晝講入侍時, 上曰, 武臣有所懷乎? 閔涵曰, 小臣, 待罪慶尙左兵使, 遞來未久矣。以年凶, 雖止列邑巡歷之事, 得見營將所報, 則軍器修備, 闕額充定云矣, 臣有所懷, 惶恐敢達。慶尙左兵使, 留鎭蔚山, 而蔚山, 卽沿海之地也。脫有緩急, 一二日內, 勢難號令於三鎭營將, 而鉛丸·弓箭·槍劍, 積置邊地, 如有不幸, 則恐爲藉寇之資, 如軍威·義城等處中道之邑, 分半移置, 別定監色, 守直看檢, 則似爲便當矣。上曰, 令該曹稟處, 可也。出擧行條件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