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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9책 (탈초본 373책) 숙종 23년 9월 13일 경인 12/19 기사 1697년  康熙(淸/聖祖) 36년

金弘楨이 입시하여 同僚를 處置할 수 없는 자신의 遞職, 睦來善 등의 일, 李東馣의 遞差에 대해 논의함

    ○ 掌令金弘楨所啓, 臣於日昨, 猥陳難冒之勢, 引避退待, 處置之請, 出於意外, 召牌繼降, 而蹤跡臲卼, 情勢窮縮, 坐違召命, 恭竢譴罰, 勿罷之敎, 遽出常規, 臣惶隕感激, 雖欲供職, 第臣所遭, 終難冒出。且旣罷還任之人, 其在臺例, 聽[?]爲見遞, 則其何敢晏然行公, 處置同僚乎? 決不可一刻仍冒, 請命遞斥臣職。上曰, 臺諫只推勿罷, 非止一再, 別無可避之嫌, 勿辭, 亦勿退待。又所啓, 請睦來善·金德遠·金春澤事。竝見上  上曰, 勿煩。又所啓, 引嫌而退。隨聞論列, 臺例當然, 而旣有爽實, 則勢難仍在。請掌令李東馣遞差。上曰, 依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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