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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0책 (탈초본 393책) 숙종 26년 9월 9일 무술 6/16 기사 1700년  康熙(淸/聖祖) 39년

中宮殿에 올린 湯劑를 맛이 써서 들지 못하므로 일단 정지하고 다시 의논하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霜寒猝緊, 伏未審夜來, 聖體若何? 今日受灸時刻, 依前定以午正乎? 中宮殿症候, 伏聞醫女來傳之言, 昨日所進, 水剌四合, 白粥六合, 粟米飮亦至一升, 夜間寢睡稍安, 腹中不平之候, 亦得減歇云。臣等與諸御醫相議, 則以爲, 腹痛之候, 累日之後, 才得鎭定, 昨日煎入湯藥, 苦口不得進御, 湯劑今姑停止, 過一兩日後, 更議宜當,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 無事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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