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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2책 (탈초본 412책) 숙종 29년 5월 20일 갑자 32/32 기사 1703년  康熙(淸/聖祖) 42년

請對에 兪得一 등이 입시하여 嶺南伯을 差出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 初昏, 上御熙政堂, 吏曹參判兪得一請對, 右副承旨崔重泰, 假注書金萬謹, 記事官金相元·李縡入侍。得一曰, 日勢已暮, 獨政之批亦下, 請對極爲惶恐, 而有稟定事矣。嶺南伯, 今當差出, 而此道, 比他道物衆地大, 此時尤當愼簡, 問議于大臣, 則以爲筵中稟達後, 可以差出, 故昨日政, 已微稟矣。今日入闕中, 聞承旨言, 則因大臣陳達, 有堂上·堂下通融備擬之敎, 堂下則有極擇可擬之人, 而銓曹, 異於廟堂, 不可以堂下, 倒置堂上之上, 可擬者, 有數三人, 而皆在罷散中, 直請收敍, 有所不敢, 故敢此請對矣。上曰, 罷散者爲誰? 得一曰, 朴權·趙泰耉·李健命三人, 而其中欲擇擬矣。上曰, 敍用。遂退出。燼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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