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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2책 (탈초본 417책) 숙종 30년 3월 10일 기유 19/22 기사 1704년  康熙(淸/聖祖) 43년

申琓이 입시하여 倭館에 지급할 公米 등의 未收가 가장 많은 韓命相의 罪狀을 稟處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 入侍時, 領議政申琓所啓, 此則慶尙監司朴權狀啓也。曾因東萊府使李埜[李壄]狀聞, 倭館所給公米及公木, 各年各邑未收, 至於數萬餘石之多。代官等, 以催促運送之意, 懇請不已, 前頭若不連續入給, 則頭倭, 不久當爲出來催促云, 若果出來, 則接待之際, 其弊不些, 且不無生梗之慮, 未收各邑使之査出狀聞矣。今則抄出各年條未收各邑, 請令廟堂, 稟處其罪狀矣。各邑未收, 多少不同, 而其中慶州未收最多, 韓命相爲首, 柳以復次之云。倭館應給之米, 如是遷就不給, 致有倭人之詰責, 事之可駭, 莫此爲甚, 而柳以復, 則只是壬午一年, 而在任, 僅七朔, 此則容有可恕之道, 而韓命相, 則三年之內, 未收之多, 至於米三千餘石, 木數十同, 不可無論罪之擧, 令攸司稟處, 何如? 上曰, 依爲之。以上禮曹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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