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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2책 (탈초본 421책) 숙종 30년 10월 21일 무자 18/23 기사 1704년  康熙(淸/聖祖) 43년

閔鎭厚가 입시하여 驛人의 結卜을 給復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 入侍時, 知事閔鎭厚所啓, 外方各邑之疲弊, 職由於復戶之漸廣, 試以各驛復戶言之, 驛人自己結卜給復者, 乃是法典, 而今則直以民結給復, 給復之數, 安得不多乎? 驛人貧殘, 其有自己結卜者, 無幾, 因此而元不給復, 則渠輩, 亦難支當, 若自京廳, 或各其本官, 就大同米捧留者題給, 而田結, 則與他民結, 一體應役於本官, 則可以少除弊端矣。但斛量船運之費, 不可不除出, 其十二斗者, 則減二斗, 只給十斗, 應給九斗二升者, 只給八斗, 似好, 諸宮家及他復戶, 除自己給復外, 以民給給復者, 一體施行, 則公私俱便, 而各邑, 則必有所益, 以此定式施行, 何如? 上曰, 令廟堂稟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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