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승정원일기 23책 (탈초본 431책) 숙종 32년 7월 4일 기미 5/8 기사
1706년 康熙(淸/聖祖) 45년
小柴胡湯에 橘皮竹茹湯을 합한 湯劑 1첩을 지어서 달여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 藥房再啓曰, 臣等入診退出之後, 與諸醫商議, 則皆以爲, 上候諸症, 比前雖已稍減, 嘔氣之頻作, 寢睡之不安, 實由於熱候未盡退祛之致, 小柴胡湯, 合橘皮竹茹湯, 加麥門冬·黃連·薑汁炒·知母各一錢, 黃柏鹽酒炒褐色五分, 連進三貼, 宜當云。此藥一貼, 卽爲劑煎以入之意, 敢啓。答曰, 知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