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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3책 (탈초본 436책) 숙종 33년 7월 6일 병진 6/17 기사 1707년  康熙(淸/聖祖) 46년

姜以徵의 嚴鞫, 林泓을 그대로 가두어둘 것, 邊是泰의 罷職, 李明浚 등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鞫廳事體, 至嚴且重, 而王府書吏, 至有傳書罪人之事, 旣已承款, 則後弊所關, 極可寒心, 其不可淹延時月, 一尙遷就也, 明矣。罪人姜以徵潛傳私札, 明有奸情。初自鞫廳, 數次訊問, 春初罷鞫之時, 特命本府仍囚嚴覈, 而本府諉以臺啓, 方有林泓竝鞫之請, 竝與以徵, 而遽停其鉤問之擧。明命之下, 不卽奉行, 今踰半年, 一不加訊, 揆以獄體, 實涉乖謬。請罪人姜以徵, 逐日嚴鞫, 明覈得情。以徵未及吐實之前, 罪人林泓, 亦不可徑先發配, 姑爲仍留, 以待結末。請長湍府使邊是泰罷職。措辭見上  新除授持平李明浚, 以京畿都事, 時在水原府都會, 司諫院司諫尹行敎, 時在忠淸道公州牧任所, 請竝斯速乘馹上來事, 下諭。答曰, 依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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