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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6책 (탈초본 498책) 숙종 42년 9월 1일 정사 16/18 기사 1716년  康熙(淸/聖祖) 55년

몇 차례 開諭했음에도 물러가지 않고 상소를 계속하는 林象極 등에 대한 대책을 묻는 承政院 등의 계

    ○ 政院啓曰, 卽者李弘躋疏下, 生員林象極等, 又爲來呈疏槪, 而觀其措語, 則托以同被罪罰, 攙引大臣, 箚語極口詬辱, 罔有紀極, 祛其姓字, 目以凶臣, 至以扶植賊, 釀成士禍, 遏絶言路等語, 公肆醜罵, 不遺餘力, 當此處分嚴正之後, 士子輩, 苟有一分嚴畏之心, 則何敢肆然投疏, 無所顧忌, 一至此哉? 況於日昨, 旣有勿捧退去之命, 而不有朝令, 鎭日强聒, 門限已迫, 屢次開諭, 終不退去, 何以爲之? 敢稟。傳曰, 今此疏槪, 尤極絶痛, 勿爲捧入。以上朝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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