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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6책 (탈초본 499책) 숙종 42년 11월 30일 병술 4/11 기사 1716년  康熙(淸/聖祖) 55년

熏熱 등의 상태를 묻고 入診하지 않을 수 없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伏聞夜間聖候, 搔癢特甚, 熏熱煩轉, 困惱頗甚, 達夜呻吟, 腹部飽滿, 及膈間不淸利, 喉乾之候有加, 脚痺無減, 寢睡不寧云。伏未審朝來, 搔癢特甚, 困惱頗甚, 腹部飽滿及喉乾有加, 膈間不淸利之氣, 比夜何如? 熏熱之候, 其有所減, 而口淡特甚之候, 抑或有向減之勢乎? 且伏聞昨夜入侍醫官之言, 脚痺之候, 比前有加云, 臣等益不勝憂灼之至。今日不可不與諸醫及鍼醫入診, 詳察症候, 更加商議,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朝來熏熱往來, 搔癢未已, 而困惱·腹部飽滿之候特甚, 膈間猶不淸利, 喉乾·脚痺之候, 比夜減歇, 而口淡特甚之候, 無減矣。明日入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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