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27책 (탈초본 501책) 숙종 43년 3월 25일 경진 5/18 기사 1717년  康熙(淸/聖祖) 56년

膈間 痞滯 등의 상태를 묻고 의관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핌이 마땅겠하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伏承口傳問安之批, 以四更以前, 熏熱煩轉, 不得入睡, 其後則熏熱減歇, 且有汗氣, 仍得寢睡爲敎。伏未審朝來, 膈間痞滯之候, 其已快減, 而眩氣·寒氣, 不復發作, 喉乾·脚痺, 腹部飽滿之候, 比前何如, 而且無困惱之候乎? 昨日午後, 水剌·粥飮, 全無所進, 口淡之候, 其無所加, 而眼部患候, 一向無減乎? 不換金正氣散一貼, 今方又爲煎入, 而臣等, 卽與諸醫入診, 詳察症候宜當, 不勝憂煎,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膈間痞滯之候快減, 寒氣不作, 眩氣往來, 困惱未已, 喉乾·脚痺·腹部飽滿之候, 與昨無異, 而口淡之候有加, 眼患無減矣。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