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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7책 (탈초본 508책) 숙종 44년 6월 1일 무인 2/14 기사 1718년  康熙(淸/聖祖) 57년

口淡이 심한 증세 등이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旱餘甘霔沛然, 而風氣不調, 伏未審夜來, 聖候, 若何? 口淡·脚痺·困惱特甚及熏熱·腹部飽滿·膈間不淸利·喉乾之候, 其有所減, 而浮氣幾盡消減乎, 眼視昏暗特甚之候, 亦何如? 今日臣等, 與諸醫入診, 詳察症候宜當。不勝終宵憂煎,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旱餘甘霔, 民事可幸。口淡·脚痺·困惱特甚之候一樣, 而熏熱·腹部飽滿·膈間不淸利之氣未已, 喉乾朝來止歇, 眼視昏暗特甚之候無減, 而浮氣幾盡消減, 寢睡不寧矣。勿爲入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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