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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7책 (탈초본 510책) 숙종 44년 윤 8월 24일 기사 5/24 기사 1718년  康熙(淸/聖祖) 57년

口淡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고 入診하여 살펴보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都提調臣李頤命, 提調臣趙道彬, 副提調臣兪命弘啓曰, 伏未審夜來, 聖候寢睡若何? 口淡特甚有加, 脚痺特甚及困惱亦甚, 熏熱往來及腹部飽滿, 膈間不淸利, 喉乾之候, 其有所減, 而眼視昏暗特甚之候, 亦復何如? 今日臣等, 與諸醫入診, 詳察症候宜當, 不勝終宵憂煎,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口淡特甚有加, 脚痺特甚, 困惱亦甚之候一樣, 而熏熱往來, 腹部飽滿, 膈間不淸利之氣未已, 喉乾朝來止歇, 眼視昏暗特甚之候無減, 而寢睡不得安穩矣, 勿爲入診。中宮殿, 藥房問安。答曰, 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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