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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7책 (탈초본 511책) 숙종 44년 11월 15일 기축 3/7 기사 1718년  康熙(淸/聖祖) 57년

口淡 증세 등에 대해 묻고 御醫들과 함께 入診하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伏未審夜來, 聖候寢睡, 若何? 口淡, 脚痺特甚, 腹部飽滿亦甚及困惱, 熏熱, 膈間不淸利喉乾之候, 其有所減, 而眼視昏暗特甚之候, 亦何如? 搔癢之候, 日益減歇乎? 今日臣等, 與諸醫入診, 詳察症候宜當, 不勝終宵憂煎,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口淡, 脚痺特甚, 腹部飽滿亦甚之候一樣, 而困惱, 熏熱, 膈間不淸利之氣未已, 喉乾朝來止歇, 眼視昏暗特甚之候無減, 而寢睡不得安穩, 搔癢之候, 猶未快減矣。勿爲入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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