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27책 (탈초본 511책) 숙종 44년 12월 24일 정묘 8/8 기사 1718년  康熙(淸/聖祖) 57년

困惱 등의 증세에 대해 묻고 都目政事를 연기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 藥房口傳啓曰, 伏聞夕時入侍醫官所傳之言, 困惱頗甚, 且有呻吟之候, 腹部飽滿特甚之候, 亦有所減云, 昏後加減, 何如? 朝者, 以都目政退行之意仰稟, 則以歲前無餘日, 仍爲開政爲敎, 再次煩瀆, 實爲惶恐, 而曾前有故之時, 大政或遷就四五朔, 卽今歲前, 雖無餘日, 若於今月內定行, 則不可謂大段遲延, 而症候有加之時, 勉强酬應, 則必有添傷之患, 使之退行, 未知何如? 惶恐敢啓。傳曰, 困惱呻吟一樣, 而飽滿每於晩後輒加, 卽今飽腹特甚之故, 膈間不淸利矣。都政旣以仍行下敎, 今不可退行, 而分三日開政之間, 若復有世子稟定公事, 則眼候及飽滿, 極有所妨, 故欲爲只行都政矣。以上朝報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