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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7책 (탈초본 513책) 숙종 45년 2월 5일 무신 34/51 기사 1719년  康熙(淸/聖祖) 58년

蕩春臺 築城은 都城을 修築하는 것만은 못하지만 시기를 관망하여 築城해야 한다는 趙道彬의 獻議

    ○ 兵曹判書趙道彬以爲, 今此蕩春築城之擧, 出於陰雨之計, 元老大臣, 終始經紀, 已始一隅, 而連城利害, 取址闊狹, 非臣蒙暗所可臆斷。若論守城之方, 北漢·蕩春, 終不若修築都城之第一策, 而當初定計之時, 聖上以闊大難守, 遂決北漢之築, 都城旣不可守, 而北漢爲他日依歸之所, 則蕩春遮蔽之議, 不可謂無據, 而第今飢荒連仍, 國儲已竭, 癘疫熾蔓, 民力重困。設令玆城終爲萬全之圖, 土石之役, 此非其時, 姑且待年蓄力, 徐議築斯, 恐爲未晩。惟在博詢而審處, 伏惟上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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