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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7책 (탈초본 515책) 숙종 45년 5월 15일 정해 32/44 기사 1719년  康熙(淸/聖祖) 58년

趙道彬 등이 입대하여 明火賊 5명을 한 번에 잡은 사람에게만 加資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논의함

    趙道彬所達, 忠淸左道暗行御史書啓, 明火賊五名指捕者, 加資, 而淸州沈若晦等, 分二巡捉得五名, 而加資殊甚妥當。考出近來分二巡捉得蒙賞者, 請爲一竝還收, 則備局覆達, 分二巡捉得陞資者亦多其人, 未知事目本意, 實在於劇賊五名, 一時執捉, 而令該曹, 更考事目, 明白稟處事, 判下矣。當初事目, 捕三名加資, 中間以五名改定式。而分巡一款, 初無擧論之事, 未知事目本意之如何, 而分二巡捉得加資者, 前後旣多, 此類之未回達者, 亦多有之。今若一倂一行缺下詢大臣而處之, 何如? 李健命曰, 事目內捕賊五名, 而不言一巡與兩巡三巡區別之語。故前後合計受賞者非一, 以此受賞之路漸廣, 設令一年捕賊不滿數, 而受米布之賞, 五六年之後, 又爲捕捉, 通計滿數, 得陞資級, 則未免疊賞之歸。而前賞之收還, 亦難矣。御史一倂還收之請, 是矣。第年久流來之事, 有難一倂收還。且文書久遠, 亦難一一査出。自今以後, 定式一巡五名者加資, 分巡者勿許, 何如? 令曰, 依爲之。出擧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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