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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8책 (탈초본 519책) 숙종 45년 10월 1일 경자 3/12 기사 1719년  康熙(淸/聖祖) 58년

寢睡 등의 상태를 묻고 의관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昨夜酬應頗煩, 日氣涼冷, 伏未審夜來, 聖候寢睡, 若何? 口淡·困惱, 腹部飽滿特甚, 脚痺特甚有加, 及膈間不淸利亦甚, 熏熱·喉乾, 溺道不平之候, 其有所減, 而眼視昏暗特甚之候, 亦何如? 眩氣, 呼吸不平, 小便短澁, 中氣虛憊之候, 其已快減乎? 今日臣等, 與諸醫入診, 詳察症候宜當。不勝終宵憂煎,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 口淡·困惱, 腹部飽滿特甚, 脚痺特甚有加之候一樣, 而熏熱·膈間不淸利之候未已, 喉乾朝來止歇, 寢睡不寧, 而溺道不平, 別無加減, 眼視昏暗特甚之候無減, 眩氣, 呼吸不平, 小便短澁, 中氣虛憊之候, 猶未快減矣。勿爲入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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