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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8책 (탈초본 520책) 숙종 45년 12월 20일 무오 2/22 기사 1719년  康熙(淸/聖祖) 58년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伏未審夜來, 聖候寢睡, 若何? 口淡, 困惱, 腹部飽滿, 脚痺特甚有加, 膈間不淸利亦甚, 呼吸不平有加及熏熱·喉乾, 溺道不平之候, 其有所減, 而眼視昏暗特甚之候, 亦何如? 小便短澁之候, 比昨差減, 而背部微〈浮〉之氣, 今已消減, 眩氣·中氣虛憊特甚之候, 漸益差減乎? 今日臣等, 與諸醫入診, 詳察症候, 宜當, 不勝終宵煎灼, 敢此問安, 竝爲仰稟。答曰, 知道。口淡·困惱, 腹部飽滿, 脚痺特甚有加, 膈間不淸利亦甚, 呼吸不平有加之候一樣, 而寢睡不寧, (而)熏熱往來, 喉乾朝來止歇, 溺道不平, 別無加減, 眼視昏暗特甚及小便短澁之候無減, 背部微浮之氣無加, 眩氣·中氣虛憊特甚之候, 尙無加勝之勢矣。勿爲入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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