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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9책 (탈초본 538책) 경종 2년 3월 29일 갑인 21/22 기사 1722년  康熙(淸/聖祖) 61년

白望이 招辭를 근거해서 問目을 만들어 그것으로 고발한 자와 죄인들을 아울러 推問한 뒤에 稟處할 것을 청하는 鞫廳의 계

    ○ 鞫廳啓曰, 今觀各人等招辭, 則皆與告者指告之言, 一一相反。其中白望, 又稱以告者, 亦曾有凶悖不道之言, 吾亦上變云。若眞有是言, 則何不直告於其時, 到今被逮之後, 始爲出口乎? 其嫉怨告者, 欲爲互相立隻, 死中求生之計者, 其爲情狀, 誠極痛駭, 而凶言旣發於其口, 則不可不更爲覈問, 且諸罪人原辭中, 亦不無憑問之端, 以此發爲問目, 更推於告者, 而諸罪人等, 亦不無更問之端, 竝爲更推後, 稟處, 何如? 傳曰, 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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