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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9책 (탈초본 542책) 경종 2년 7월 5일 무자 13/21 기사 1722년  康熙(淸/聖祖) 61년

앞으로는 醴泉의 折受處에서 收稅할 때 郞廳을 파견하고 本官과 함께 眼同하여 打量을 摘奸한 뒤 收稅하게 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 又以司饔院官員, 以都提調意啓曰, 本院所屬廣州武甲山折受處, 移屬守禦廳之後, 其代醴泉北三面量無主加耕處, 曾在甲午年, 入啓折受, 以補御器燔造之需矣。近來人心巧邪, 當其收稅之時, 不無虛疎之弊, 本院所定差人, 人卑孱劣, 不能彈壓屯民, 年年稅穀, 甚不着實, 當初爲燔事折受之意, 未免歸虛, 事體誠爲未安。莫重收稅之事, 不宜付諸庸殘一差人之手, 以貽前頭無窮之弊, 自今爲始, 發遣郞廳, 依甲午年節目, 與本官眼同, 打量摘奸後, 仍爲收稅, 以補御器燔造之役, 何如? 傳曰, 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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