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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30책 (탈초본 554책) 경종 3년 5월 3일 신사 12/22 기사 1723년  雍正(淸/世宗) 1년

諸生 등이 師敎가 이와 같으므로 부득이 還入한다고 하여 밤이 깊어진 후에 食堂을 열었다는 成均館의 계

    呂必容, 以成均館官員, 以同知館事意啓曰, 今日草記批下後, 又以不可不趁卽還入之意, 勸諭諸生, 則諸生一向引嫌。又以大司成之違牌, 爲難安之端, 臣更爲縷縷開釋, 當初捲堂, 旣出微細之事, 師席違牌, 雖曰不安, 累日空堂, 事體尤重。草記中開諭勸入之意, 已爲允下, 仍卽還入, 分義當然, 諸生等以爲, 師敎如此, 不得已還入, 夜深後仍設食堂, 臣則退出之意, 敢啓。傳曰, 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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