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승정원일기 30책 (탈초본 564책) 경종 4년 3월 1일 을해 7/16 기사
1724년 雍正(淸/世宗) 2년
大妃殿에 즉시 醫女를 入診시켜 症候를 상세히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 藥房都提調李光佐, 提調李肇, 左承旨呂必容啓曰, 伏未審夜來, 聖體, 若何? 丸藥連爲進御, 寢睡·水剌, 一樣平常乎? 大妃殿症候, 夜間復若何? 和解散昨日連進, 而浮高處, 有消散之漸, 寢睡·水剌, 亦有差勝之效乎? 卽使醫女入診, 詳察症候, 宜當, 臣等不勝憂慮, 敢來問安, 竝此仰稟。答曰, 知道。無事。寢睡·水剌, 一樣平常。丸藥進御, 慈殿症候, 已言于醫女, 湯藥進御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