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30책 (탈초본 567책) 경종 4년 윤 4월 13일 병술 7/18 기사 1724년  雍正(淸/世宗) 2년

大妃殿에 5일 정도 湯劑를 중지했다가 다시 올릴 것인지를 의논하고 王世弟의 증세도 조금 나아졌으므로 藥을 정지하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 藥房再啓曰, 臣等, 入診退出後, 與諸御醫及儒醫, 反復商議, 則皆以爲, 停藥未久, 姑觀前頭, 更爲議定當進之劑, 宜當云。伏聞大妃殿入診醫女所傳之言, 頷下左邊微滯之氣, 雖未盡消, 而諸症候差勝後一樣。諸醫等皆以爲, 苦口湯劑, 不必連進, 姑停五六日, 當更議加進當否。臣等與諸醫, 進詣東宮, 診察王世弟症候, 則眩氣與眼患, 雖未快減, 差勝後一樣。諸醫等以爲, 仍爲停藥, 宜當云, 敢啓。傳曰, 知道。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