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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35책 (탈초본 651책) 영조 3년 12월 5일 병술 20/23 기사 1727년  雍正(淸/世宗) 5년

    錫三曰, 臣待罪廚院, 凡干供上之物, 一倂監進矣。頃日慶尙道進上生鰒, 旣稱無鹽, 故依例封進矣, 退嘗其封餘, 則顯有鹹味, 不可謂無鹽矣。全羅道進上乾柿, 品亦不好, 近來供上之物, 不精如此, 本道封進官, 似當有推考警責之道矣。上曰, 無鹽生鰒, 自前或有鹽氣矣。大抵享上之物, 豈不重大? 而以李匡德所達見之, 進上之貽弊於民不貲, 今此不謹, 非百姓之罪, 乃官吏所爲, 而若以此, 論責守令, 則貽弊之端, 似必有加矣。勿爲推考, 申飭, 可也。錫三曰, 近來生魚, 連爲代捧, 事甚未安, 似不可一向代捧矣。上曰, 姑爲代捧, 可也。出擧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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