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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50책 (탈초본 926책) 영조 17년 1월 9일 을해 22/28 기사 1741년  乾隆(淸/高宗) 6년

首醫 金應三을 從重推考하라는 備忘記

    ○ 備忘記, 予之元氣弗足, 由於何? 困於時象而然矣, 困於其臣而然矣。一則時象, 二則時象。以予往經者, 朝廷其共協, 則何用湯劑, 自可愈矣。而眩氣則亦由於再昨年帳殿, 而因寒作矣。渠等名編內局, 雖弗敢預知, 朝廷知其由, 本默中悶心宜倍恒人。其展謁之禮, 於遠道則顧民生之憊, 恤軍兵之馳。此雖用心展行伸情禮省耕暢心懷, 豈乎其憊? 而諱朝廷諱本由, 敢曰上候不足, 由於某陵行後? 於朝廷則諱, 於至重則敢指道, 其涉駭也。首醫金應三, 從重推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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