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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52책 (탈초본 953책) 영조 19년 1월 19일 갑술 13/16 기사 1743년  乾隆(淸/高宗) 8년

    ○ 又以刑曹言啓曰, 日昨神祀出禁矣。禁吏執捉呈課之後, 扈衛廳所任軍官沈若晦, 捉去禁吏, 以爲神祀被捉之人, 乃是本廳軍士, 其贖錢, 汝當擔當自納, 不然則當施重棍云云, 繼而發遣軍士, 推索神祀物件於本曹。近來名官勢家, 或有此等之弊, 固已可駭, 而渠以軍門幺麽所任, 乃敢不畏國法, 捉致禁吏, 勒令代贖, 改遣軍士, 推索禁物。事之痛駭, 莫此爲甚, 不可無嚴懲之道, 而若晦曾經實職云。令金吾依法嚴處, 何如? 傳曰, 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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