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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62책 (탈초본 1118책) 영조 31년 4월 1일 갑인[갑진] 20/26 기사 1755년  乾隆(淸/高宗) 20년

元進上의 生熟鰒이 連續으로 올라왔는데 海水가 赤濁해졌으므로 海水가 淸淨해질 때까지 海物의 封進을 우선 정지할지 여부를 여쭙는 內醫院의 草記

    ○ 又以內醫院官員, 以都提調·提調意啓曰, 元進上生熟鰒, 連續上來矣, 卽見統制使所報, 則海水忽然赤濁, 沿海居民, 採食海物, 多有致斃, 明是海水毒發之致, 此時海物封進, 實爲可慮, 海水淸淨間, 姑停與否, 有所稟報矣, 果如所報, 則極爲驚怪。莫重進上, 不可不審愼, 而自下不敢擅許停進, 何以爲之? 敢稟。傳曰, 淸淨間姑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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