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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65책 (탈초본 1171책) 영조 35년 7월 1일 기유 31/38 기사 1759년  乾隆(淸/高宗) 24년

掌令 任鏡觀·李壽鳳, 持平 李潭의 箚子

    ○ 掌令任鏡觀·李壽鳳, 持平李潭箚曰, 臣等卽伏見前正言李顯泰書批, 乃有先遞差後罷職之令, 臣等竊以爲過也。臺臣之有懷卽陳, 乃其職也。其言可用則用之, 不可〈用〉則不用而已。今乃誨責嚴截, 譴罷隨至, 是豈重臺職來言者之道, 而況其言, 不過官師之規乎? 臣等適有事齊會本府, 目見言官被罪, 相顧不勝憂歎。伏乞亟收前正言李顯泰遞罷之令焉。答曰, 覽箚具悉。此等挾雜私意之人, 焉敢若是護乎? 其涉寒心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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