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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78책 (탈초본 1417책) 정조 2년 4월 1일 경인[신묘] 9/27 기사 1778년  乾隆(淸/高宗) 43년

昧爽以前下雨에 대해, 一分이 안 되므로 書啓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畿伯狀啓에는 測雨器가 四分이라고 하였으니, 우선 該監提調에게 問啓하라는 傳敎

    ○ 傳于申應顯曰, 設置雲觀, 窺測雨暘, 何等莫重之事, 又是敬天之一端, 而況今好雨, 卽是渴望之餘, 則在本監擧行之道, 尤當十分着念, 而昧爽以前下雨, 只啓一分, 更無書啓, 到今申後飭敎之下, 欲爲彌縫曰, 以其後未準一分, 故不得書啓云, 萬萬駭然。畿伯狀啓以爲, 自曉前至巳時, 測雨器爲四分云, 則該監官員之瞞告, 益無所逃, 不可不正罪, 爲先令該監提調問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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