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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78책 (탈초본 1418책) 정조 2년 4월 20일 경술 32/32 기사 1778년  乾隆(淸/高宗) 43년

    ○ 戊戌四月二十日戌時, 上御誠正閣。都承旨入侍時, 行都承旨洪國榮, 記事官柳孟養·徐龍輔·金勉柱, 以次進伏訖。上曰, 今日已言於大臣, 而今日許多停啓, 雖是曠蕩, 隄防或慮解弛, 是可爲悶。國榮曰, 此不過支流之無所關係者, 豈可因此而至於隄防之解弛乎? 上曰, 今則許多有薦出身, 可有歸屬處矣。國榮曰, 講成節目, 遵而行之, 則此爲疏通之大階梯也, 實是公私兩便之道, 誠爲多幸矣。命讀諸道狀啓。國榮讀奏。命書判付。命退去, 諸臣以次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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