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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81책 (탈초본 1501책) 정조 6년 1월 8일 을사 15/20 기사 1782년  乾隆(淸/高宗) 47년

把子 사이로 들어온 田雨龍과 當該部官의 拿問處之를 청하는 禁衛營의 草記

    沈有鎭, 以禁衛營言啓曰, 昨日申時量, 宗廟墻垣頹圮處, 本營晝察哨官趙祥麟所告內, 第五幕把守軍良人田雨龍爲名漢, 排入把子隙中, 手持紙鳶, 還爲出來, 故欲爲執捉, 則仍則逃躱云。聞極驚駭, 卽令譏捕, 今始捉得, 嚴加究問則, 所供不過爲欲取紙鳶, 果入把守內咫尺之地, 旋卽出來云。申時有異昏夜, 拾鳶雖出無心, 莫重警衛之地, 有此排越之擧, 田雨龍, 爲先移送該曹, 照律嚴處, 當該部官, 不勤申飭座更之罪, 令該府拿問處之, 何如? 傳曰, 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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