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永式이 하직함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혹독한 暑氣 뒤에 大殿의 안부를 묻는 徐渻의 계
弘濟院에 나아가 天使와 나눈 대화내용을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各司의 官員에게 久任의 법을 시행하여 사무에 익숙해진 뒤에 司憲府의 啓辭대로 下吏를 돌아가며 各司로 差送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職名이 없는 賤人인 張綱에 대하여 接待와 接伴官을 다시 付標하기를 청하는 接待所의 계
안심하고 직임을 살피라고 蔡裕後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勳冊을 반포하기 전에 充軍이 된 자들에 대해 減等하는 문제를 裁決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詔使의 정황과 그들과 나눈 대화를 보고하는 申欽의 계
제대로 주선하지 못한 譯官의 囚禁重治를 청하는 李弘胄의 계
張綱을 差等 接待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40만냥 賂銀에 대한 말은 떠돌아다니는 비방이란 것을 呈文에 포함하였으므로 接伴使가 이 사실을 督府에 진달하게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장계를 올리라고 弘文館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臺諫의 궐원이 생긴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