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金壽賢 。左承旨 李聖求 。右承旨 李民宬 。左副承旨 尹知敬 。右副承旨 李景憲 。同副承旨 李基祚 。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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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金榮祖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有政。以金榮祖爲掌令, 沈之源爲副修撰。玉堂日記 -
金光宇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以金光宇·金宗振爲工曹佐郞, 呂焯爲典籍, 張維爲知春秋, 沈闥爲新昌縣監, 李莆爲黃海都事, 高傅川爲直講, 李汶吉爲監察。 -
御供粳米를 납부하지 않은 鎭川縣監 등의 罷黜을 청하는 戶曹의 계
○ 戶曹啓曰, 司䆃寺御供粳米, 尤甚不納鎭川縣監·新昌縣監·溫陽郡守, 罷黜何如? 啓。傳曰, 允。 -
從胡商들이 貿易한 물건에 대해 開錄하여 올려 보낸다는 北兵使의 서목
○ 北兵使書目, 從胡商八十名, 馬三十匹, 先爲入送, 者胡等還入城中, 各自貿易物件, 開錄上送事。 -
李珙의 按律處置를 청하는 百官 등의 계
○ 百官四啓, 珙事。合司五啓, 玉堂三箚。宗室啓辭。答曰, 不允。朝報 -
경비를 줄이기 위해 昭武功臣과 寧社功臣에 대한 업무는 한 곳에서 처리하고 員役은 각각 差出하여 일을 전담하게 할 것을 청하는 許𥛚의 계
○ 陽陵君許𥛚啓曰, 勘勳已定, 卽當排設都監, 以始工役, 而臣取考右贊成李貴箚子則以爲, 兩勳合而爲一, 以省都監之弊云云。當此國用凋弊之時, 省費節用, 是爲急務, 似當依此施行矣。第以凡干工役之事, 宜速完畢, 若合設都監, 則一日爲昭武之役, 一日爲寧社之役, 以兩人一日之役, 爲一人二日之役。則兩人各食一日糧料, 與一人連受二日糧料, 於國用經費, 少無加減。而以兩人一日之工役, 爲一人二日之工役, 則工役之曠日遲延不可知。至於郞廳監造等官, 皆以時仕之人差下, 則亦無別爲付祿之弊, 故在前都監排設之時, 一應器用·雜物, 雖或互用, 而員役則皆爲合設, 昭載謄錄, 蓋爲各催其役, 俾無曠日遲延之弊矣。今姑依舊例, 都監則竝設一處, 而員役則各爲差出, 以專其事, 何如? 答曰, 知道。勿爲各設, 省費除弊, 可也。 -
경비를 줄이기 위해 昭武功臣과 寧社功臣에 대한 업무는 한 곳에서 처리하고 員役은 각각 差出하여 일을 전담하게 하라는 것과 관련하여 員役을 仍存시킬 것인 지를 묻는 許𥛚의 계
○ 又啓曰, 伏承下批, 勿爲各設, 省費除弊, 可也。今當遵奉合設矣。臣取考昭武都監郞廳監役等官, 則太半以前銜無祿之人啓下, 當別爲付祿, 靖社時無祿人勿差, 捧承傳, 及臣前啓辭時仕人啓下之意, 反歸於虛地, 殊乖聖敎省費除弊之旨矣。然旣以啓下付祿, 則姑爲仍存, 使察其事乎? 抑皆遞差, 以有職時仕之人, 更爲啓下乎? 惶恐敢啓。答曰, 知道。前銜中一半遞差, 有職人差出, 可矣。勳府謄錄 -
入番軍의 밤추위를 막아주는 술이 尙存하므로 三淸洞에서 먹이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 都監郞廳以大將意啓曰, 臣近年每冬, 別令備酒, 冬三朔內外入番之軍, 逐夕饋餉, 俾禦夜寒矣。目今餘酒尙存, 足餉一軍, 自今月十七日, 分三運, 三淸洞聚饋之意。敢啓。傳曰, 依啓。訓局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