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晩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義禁府에서 濟州 등에 柳正立 등을 移配하였다고 아룀
金奉山이 20일에 瀋陽으로 향했다는 義州府尹의 서목
鄭洵 등에게 加刑 등을 행함
新皇帝登極과 관련하여 別試를 秋間에 擇日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는 禮曹의 계
李珙의 妻子를 護恤하도록 濟州牧使에게 下諭하라는 전교
金慶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成安義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崔始量을 山陰으로 移配하는 것과 관련하여 差使員을 청하여 압송해 가도록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濟州에 移配할 罪人에 대해 거행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전교
내일의 常參 등과 6월 1일의 輪對에 대해 取稟하는 李埈의 계
推案을 청하는 姜碩期의 계
草記와 啓辭에 대해 내린 전교
胡人이 요구한 兩色錦繡를 磨鍊하겠다는 戶曹의 계
胡人이 요구한 偃月刀를 軍器寺로 하여금 속히 만들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戶曹의 계
朴蘭英 등이 胡地에 갔을 때 胡將 要土가 요구한 白松鶻은 보낼 수가 없고 長劍 등은 들어주는 것이 좋겠다는 戶曹의 계
胡人이 요구한 長劍 등에 대해 들어주면 앞으로 끝없이 요구할 것이라는 金尙憲의 계
回答使를 擬望할 때 大臣에게 물었는 지 問啓하라는 전교
朴其每의 推考公事와 관련하여 80살 노인에 대해 刑推를 청했다는 이유로 待罪한다는 李弘胄 등의 계
回答使를 加望할 때에는 大臣에게 물을 겨를이 없었다는 吏曹의 계
江都에 보관한 書冊에 대해 書吏를 보내 點閱하여 햇빛을 쬐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진달한 일에 대해 廟堂으로 하여금 시행하게 하겠다고 崔鳴吉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出身이라도 犯盜者는 本曹에서 刑訊하는 것이 法例라는 刑曹의 계
場中에 함부로 들어간 出身에 대해 刑推를 청한 이유를 問啓하라는 전교
兵符를 청하는 慶尙右兵使의 계
祈雨親祭時獻官의 啓下單子를 들이라는 전교
典僕이 부족한 것과 관련하여 斜付奴婢 등을 還下해 줄 것을 청하는 尹昕의 계
場中에 함부로 들어간 出身에 대해 刑推를 청한 것은 奉義가 賜牌奴로서 科擧에 응시하였으므로 請刑하였다는 刑曹의 계
朴大明 등이 兩役을 지게 된 상황에 대해 진술하고 番價에 대해 먼저 頉下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御營廳의 계
五結收布에 대해 진달하는 崔鳴吉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