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井男이 하직함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承政院에서 慈殿의 안부를 물음
侍藥廳에서 慈殿의 안부를 물음
오늘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실시해야 하나 侍藥廳의 排設로 姑停한다는 都摠府의 계
觀象監官員으로 하여금 泛鐵을 보게 했는데 仁慶宮이 壬方에 있으니 擇日하여 아뢰겠다는 禮曹의 계
事變假注書로 受點된 李興浡은 議政府司錄인데 議政府에 郞廳이 없고 곧 褒貶도 해야 하니 改差시키기를 청하는 鄭之羽의 계
事變假注書의 명단
慈殿의 侍藥으로 인해 酷熱에도 불구하고 仁慶宮에 移御하는 관계로 添傷이 우려되니 移御하지 말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병을 앓고 있는데다 지난 번에도 臺閣에 재직할 때 문제가 있었다며 遞職을 청하는 韓必遠의 계
宗號를 追上하는 명령의 亟寢을 청하는 韓必遠 등의 계
江都에 峙餉하는 계획에 대해 主管者를 檢飭하고 民間에 폐를 끼치지 말라고 하교했음에도 그 局을 不罷하고 있어 문제라는 韓必遠의 계
泛鐵의 擇日에 대해 보고하는 禮曹의 계
江陵의 史庫에 雨漏處가 있다고 하니 史官을 급히 下送시켜 曝曬하고 本道로 하여금 修治하기를 청하는 春秋館의 계
慈殿이 平復하는 사이에 政事에 관한 것을 捧入하지 말라는 전교
李貴가 事理를 고려하지 않고 忿懥한 말로써 大臣을 侵辱한다며 罷職시키기를 청하는 趙贇의 계
入診하는 醫女의 말을 듣고 諸醫와 더불어 商議하여 却暑淸健湯 등을 제조해서 들이겠다는 侍藥廳의 계
侍藥廳에서 慈殿의 낮의 안부를 물음
泛鐵人 宋健 등이 泛鐵의 詳細한 것에 대해 보고했다는 禮曹의 계
전례에 따라 接待所堂上 등을 吏曹로 하여금 差出해서 接待諸事를 미리 주선하게 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올 春夏等褒貶을 시한에 맞추어 실시하기 어렵다는 軍器寺의 계
慈殿의 熱降症候로 해서 계속 却暑淸健湯 등을 올린다는 侍藥廳의 계
侍藥廳에서 저녁 안부를 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