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朴尙俊이 하직함
내일 上馬宴이 있고 모레 餞宴이 있는 관계로 視事에 대해 取稟하지 않겠다는 韓興一의 계
監軍이 요구하는 鳥鎗 등을 들여보내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張國泰로 하여금 도망온 漢人을 압송하여 돌아가게 한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내용을 承文院으로 하여금 글을 잘 지어 回揭하여 보내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監軍에게 보낸 靑布를 도로 내주었으므로 還納하겠다는 接待都監의 계
監軍이 靑布와 바꾸기를 원하는 豹皮를 들여보낸 뒤에 監軍이 전하는 말에 대해 보고하는 接待都監의 계
監軍의 揭辭에서 말한 三韓이 무엇을 가리키는 지 監軍과 만날 수가 없어 변별하기 어렵다는 接待都監의 계
監軍과 대화할 내용에 대해 廟堂으로 하여금 議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接待都監의 계
監軍의 揭帖
監軍의 禮單
禮曹 등의 관원을 差出하고 書吏 등도 差定할 것을 청하는 接待所의 계
監軍이 요구하는 長鎗 20자루를 10자루로 줄여서 內需司에서 올린 것을 바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瀋陽에 사람을 보내는 일과 관련하여 沈都督에게 비밀리에 사람을 보내는 이유를 전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監軍이 가지고 온 靑布를 開城府로 수송하여 팔아서 銀兩을 바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戶曹의 계
沈鎭에서 공을 아뢴 일이 있으므로 奏稿를 쓸 때에 언급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鎗 10자루는 略少하므로 10자루를 더 보내라고 監軍에게 보내는 回帖에 대해 내린 전교
禮單을 御帖과 함께 入給하겠다는 接待所의 계
上馬宴 등에 음악 연주하는 것을 정지하는 것과 관련하여 儀註 중의 作樂에 대한 부분을 삭제하겠다는 禮曹의 계
胡人이 皇陵을 파헤친 것과 관련하여 減膳하는 것 등에 대해 大臣에게 問議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胡人이 皇陵을 파헤친 것과 관련하여 음악을 정지하는 것 등에 대해 禮官으로 하여금 定奪하게 할 것을 청하는 韓興一의 계
貨價를 받았다는 일에 대해 承文院으로 하여금 글을 지어 수일 뒤에 發送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배를 만드는 것과 관련하여 全羅左道 등에 만들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이 參望人이 글을 잘 짓느냐고 試官望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60살 이상의 軍士를 太去하면 군대의 숫자가 적어지는 문제와 奉足이 부족한 문제에 대한 訓鍊都監의 계
謝恩使가 가지고 갈 席子는 직조 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나중에 보내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西路의 科擧에서 書吏가 농간을 부리는데도 差備官 등이 막지 못한 것과 관련하여 罷榜하고 해당 承旨 등을 罷職할 것, 沈𢋡의 遞差를 시행하지 말 것을 청하는 洪瑑의 계
貢生의 削去에 대한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