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金尙의 계
甲山 등의 관원에게 새로운 兵符를 만들어 보내고 반환된 옛 兵符를 소각하겠다는 金霱의 계
전례에 따라 副摠管의 改差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 등의 계
御營軍의 軍陣 훈련을 16일에 시행하기로 했었지만 필요한 물품이 준비되지 못한 관계로 21일로 미루어 거행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金應海를 朝辭 절차를 생략하고 부임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慶尙道의 今年의 春夏等 褒貶 사항을 작성하여 들이라는 전교
慶尙右兵使의 密符單子에 대해 水使 때의 密符를 계속 주라는 전교
鄭百順 등을 假郞廳에 改差할 것을 청하는 尙衣院의 계
母喪을 당한 內贍寺奉事의 후임을 口傳差出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한강의 결빙으로 해빙 후에야 未盡한 輸運을 마칠 수 있겠다는 戶曹의 계
江華로 오지 않고 중간에서 留滯한 全羅水使의 前日의 일을 조사하라는 전교
踏啓字하여 내린 閔馨男의 辭免箚子를 다시 付標해서 들이겠다는 李景稷의 계
吹手器具 등 勅使를 영접하는데 필요한 제반 인원과 물품의 이송을 보고하는 訓鍊都監의 계
武科庭試의 관리 불찰에서 빚어진 제반 사항들을 보고하고 待罪하는 李德泂 등의 계
金自點 등을 형률에 따라 죄줄 것과 沈器遠 등의 移配 명령을 환수할 것을 요청하는 徐景雨 등의 계
元鈁를 罷職하고 尹詗 등을 依律治罪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새롭게 獻納에 제수된 趙壽益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論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監試官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파직을 청하는 徐景雨 등의 계
元鈁등에 대해서 臺諫에서 파직으로 논의하고 있어서 推考傳旨를 받들 수 없다는 金霱의 계
遞職을 청하는 成楚客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