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忠淸兵使가 올려 보낸 舊兵符 48隻을 承政院에서 태우겠다는 許啓의 계
史官 2명을 待命시키라는 전교
史官 2명 중 1명은 宣傳官으로 待命시키겠다는 金光煜의 계
本院에서 부릴 水工 2명은 該曹로 하여금 雇立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承政院의 계
本院의 褒貶은 崔鳴吉이 돌아오기를 기다려 하겠다는 司譯院의 계
朴安行은 除授된 뒤의 기간이 짧아 秋冬等褒貶을 等第할 수 없겠다는 儀賓府의 계
勅行이 강을 건넜으므로 天一 등을 내려 보내지 말고 京獄에 가두고 기다릴 것인지를 묻는 備邊司의 계
彤弓의 彤字가 본래와 다른 듯하다고 勅使回程謝恩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湖南潰軍 중 自願하여 立役하였으나 2달을 채우지 못한 金己 등은 備邊司에서 헤아려 處置하게하는 것이 타당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儲置했다가 應用할 禮物을 미리 廟堂에서 議處하게 하고 差備軍의 거두지 못한 價布는 別單으로 書啓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亨道에 대한 論事가 분명하지 못하였다며 遞職을 청하는 崔繼勳의 계
鄭亨道에 대한 論啓에 대해 欺罔한다는 批答를 받았으므로 罷職을 청하는 李袗의 계
尹昉과 金瑬의 圍籬安置를 청하는 金榮祖 등의 계
諸宮의 鹽盆·魚箭 및 海水立案處의 革罷, 鄭亨道의 拿鞫治罪, 吏曹 해당 堂上의 推考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諸宮의 鹽盆·魚箭의 革罷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袗은 내일 開門을 기다려 命招하겠다는 金光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