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西風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史官 1員을 待命시키라는 전교
朴之垣을 拿來하기 위해 들여보낼 金繁에게 행장을 꾸릴 수 있도록 10일의 말미를 주겠다는 兵曹의 계
曄伊 등을 代立시킨 崔廷俊 등의 處置를 청하는 兵曹의 계
질병을 이유로 本職과 兼帶의 遞差를 청하는 李顯英의 상소
熱候 등의 증세에 대해 상세히 알아야 복용할 약을 의논할 수 있겠다는 藥房의 계
복용할 약을 의논하기 위해 崔得龍이 入診하게 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桔梗 대신 枳殼을 가미한 柴胡四物湯을 계속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열을 다스리는 藥材는 이전의 약에 모두 가미했으므로 그대로 지어들일 것을 청하는 藥房의 네 번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