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朝廷에서 設科 取士한다는 말을 잘못듣고 武士와 儒生이 모여들었는데 헛되이 돌아가지 않도록 文武 약간 인을 뽑는 對擧시행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沿邊 瞭望官이 조사하여 올린 飛報에 꺼려야 말이 있어 講院에 移文한 草本을 먼저 封入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備邊司의 계목
刑曹의 계목
崔鳴吉의 열 번째 呈辭
刑曹의 계목
鄭楷가 覲親한 뒤 들어옴
金鋿이 道內儒生들을 考講하기위해 나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靜嬪閔氏의 遷葬을 良門의 舊基로 하면 北關大路의 驛이 사라지고 郵傳이 단절되어 定給하기 어렵다는 兵曹의 계
金默 등에게 寬典을 베풀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政事를 내일 시행하라는 전교
崔鳴吉의 열 번째 呈辭
사헌부에서 良門驛의 터를 賜與한다는 命을 還收하라는 前啓를 姑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