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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迪吉이 양주로 出去하고 金碩이 개성부로 나감
金萬直이 肅拜함
李䎙 등이 사은함
尹弘績이 崇陵丁字閣의 대들보를 도배하는 일로 나감
鄭知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사직을 청하는 鄭知和의 상소
李迪吉이 閔鼎重을 拿來한 후 入來함
鄭知和의 上疏에 대한 비답
어제 引見할 때에 許積 등이 입시하여 莎草가 무너진 崇陵을 改封한 뒤 가을에 親幸展謁하는 문제를 논의함
權大運을 崇陵修改都監 都提調로 임명함
領議政 등이 請對하여 崇陵修改 동안 經筵을 중지한다는 것과 拿推된 수령의 後任 차출을 명하고, 增廣各科會試를 연기하는 문제를 논의함
閔維重의 석방에 대해 쟁론하지 말 것, 會試를 파하는 일 등을 該曹에 稟處하라고 趙威明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睦來善의 辭職上疏를 國忌齋戒로 承政院에 유치함
司憲府의 前啓는 國忌齋戒로 정지됨
전답賜給과 料布 지급 대상인 柳虎 등이 기한 내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관례대로 시행하지 않겠다고 고하는 戶曹의 계
許積 등이 入侍하여 農節이므로 崇陵修改에 訓局別隊를 인부로 동원하는 문제를 논의함
햇무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