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李國芳 등이 사은함
冊禮 習儀 날짜가 임박하였으니 李聃命 등을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本司의 堂上에 差下한 李鳳徵에게 有司의 직임도 유임시키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沈橃이 사은함
李杭에게 公州五龍洞의 葬地를 決給하라는 명의 환수, 어제 啓草를 전달하지 못하게 한 해당 承旨의 推考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21일의 輪對에 대해 取稟하는 承政院의 계
問歸의 벌이 該房에 미쳤으니 遞職을 청하는 權珪 등의 상소
沈橃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蔡獻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罷場을 일으킨 金必榮 등을 本道에서 依律定配하게 하고 그 중 徐英甲은 分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南原 등지에 있는 鄕校殿을 修改할 때 먼저 告由하여야 하므로 還安祭 香祝을 該司에서 마련하여 내려보내게 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本曹에서 사용하는 印信이 오래되어 篆劃이 닳아없어졌으니 該曹에서 속히 鑄造하여 보내게 하고 舊印信은 削篆하도록 移文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목
王世子의 冊禮에 쓸 竹冊文草 圖書를 吳始復이 이미 寫出하여 封進하였으니 睿覽에 대비하겠다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