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韓宗建이 하직함
吏批의 관원 현황
堂上宣傳官의 擬望에 外任도 포함시킬 것을 청하는 兵批의 계
李瀅이 標信 없이 禮曹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本府에 인원이 부족하므로 李東振을 下批한 뒤에 즉시 入直하도록 하겠다는 都摠府의 계
權大運의 마흔한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전교
喉病이 위독한 李尙說을 改差할 것을 청하는 裵正徽의 계
洪重禹에게 관직을 제수함
寒疾을 앓고 있는 崔恒齊 혼자서 본원에 입직하고 있으므로 閔章道를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崔潮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長城을 府로 승격하고 현재 이곳 縣監인 李東根을 府使에 仍陞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宗簿直長을 다른 直長 중 생원이나 진사로 相換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朴震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내일 朝參 거둥 때 承旨를 갖춰야 하므로 裵正徽를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元齡의 계
오늘 入直과 내일 朝參 거둥 때 侍衛할 인원이 없으므로 金夢陽 등을 대신할 參知를 差出하여 오늘 안에 牌招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李德運에게 관직을 제수함
辭職하지 말라고 李義徵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金夢陽이 替直을 기다리지 않고 나갔으므로 推考할 것을 청하는 李國芳의 계
監軍으로 낙점 받은 뒤에 들어오지 않다가 관문이 닫힌 뒤에야 온 趙九畹을 推考할 것을 청하는 李國芳의 계
金夢臣이 軍兵을 모아 犒饋한 일에 대해 守令의 拿問을 논한 것은 지나친 일이므로 遞職을 청하는 沈樘의 계
沈樘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裵正徽의 계
吳尙友는 遞差하고 沈樘은 出仕할 것, 洪柱震 등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權珪 등의 계
이미 날이 저물었으므로 내일 문이 열리거든 臺諫을 牌招하겠다는 李國芳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