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之楙가 하직함
金鼎鳴이 사은함
沈埈을 直赴殿試하라는 등 시상하는 비망기
任守幹을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아서 罷職함
勅行이 6일 井畔에서 止宿했다는 遠接使의 서목
사직하는 李廷謙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六兩試取에서 代射하다가 걸린 宋后涑 등의 囚禁과 依律科罪를 청하는 武一所의 계
내일 晝講을 하라는 전교
타인의 비판을 받았다고 遞職을 청하는 韓聖佑의 상소
尹趾善의 스물한 번째 呈辭
새로 제수한 司諫院 官員을 牌招하여 一所에 나아가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大靜縣監의 차출을 기다리는 吏卒이 오래 지체하고 있으니 변통함이 마땅하고 병이 심한 李世弼을 改差하고 다른 이를 차출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사직하지 말라고 韓聖佑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洪重夏의 상소와 관련하여 遞職을 청하는 李墪 등의 상소
李益壽가 사은함
타인의 비판을 받았다고 遞職을 청하는 崔奎瑞 등의 상소
睦來善의 일, 金德遠의 일, 金春澤의 일에 대한 司憲府의 계
宋廷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勅使를 接見할 때의 說話를 써서 들이고, 미진한 것은 廟堂에서 定奪하여 睿覽하도록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益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