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禮曹에서 천거한 觀察使 등의 명단
李世白의 여섯 번째 呈辭
文科의 罷榜에 대해 在外 大臣들에게 문의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내일 宗廟에 展謁하기 위해 거둥할 때 출궁할 시각
南九萬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朴鳳齡의 서계
직임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鐫職해 줄 것을 청하는 李震休의 상소
의견을 밝히는 申厚命의 상소
李世瑾을 遞差하여 補外하라는 명의 환수, 黨論을 격화시키고 偏私를 자행한 李墪 등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탄핵을 받았으므로 刊籍과 勘罪를 청하는 申琓의 상소
睦來善 등을 석방하여 田里로 돌려보내라는 명의 환수, 韓永徽 등의 罷職不敍, 任泂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義禁府에서 權德廣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文臣殿講 때 尹憲柱 등의 성적
수석을 차지한 尹憲柱에게 半熟馬 1匹을 내려주라는 비망기
吳命峻이 신병으로 文臣殿講에 나오지 않음
殿講에서 不通을 맞은 鄭東虎 등을 罷職함
考課할 때 吳道一이 循私한 혐의가 없다고 보고하고 上裁할 것 등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金昌協의 사직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江華留守의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