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勅使 일행이 20일 平壤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崔重泰가 開城府로 나감
金宇杭 등을 즉시 牌招하여 金普澤에 대해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德英이 사은함
李㙫을 罷職함
史官 1員을 待命시켜 健元陵 忌辰祭所를 摘奸하라는 전교
兪彦明에 대한 處置에 대해 同僚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德英의 계
결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敬寧殿에 대한 朔祭를 世子가 친히 지내도록 분부하라는 전교
李宜章이 李桓을 致祭한 뒤에 들어옴
李寅燁의 辭職 상소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辭職하지 말라고 李寅燁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李健命이 肅拜함
勅使를 接見할 때의 대화 내용을 丁丑年의 謄錄대로 써서 들이며 廟堂으로 하여금 加減하여 미리 定奪하여 御覽에 대비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寅燁의 후임에 李濡를 差下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曲墻을 改築하는 일과 관련하여 堂上 등이 明陵으로 먼저 가서 일을 마친 뒤에 孝陵으로 나아가 일을 감독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