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夕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禮安縣監 金光遂이 下直함
正言 李光溭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李德重의 啓
宗廟修改로 時移還安祭와 相値하므로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草記
右議政 趙顯命 四十二度呈辭에 대해 安心調理하라는 傳敎
憲府之監察茶時에 사정이 있는 자들을 제외하고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德重의 啓
新判義禁 李箕鎭 등을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德重의 啓
抽栍을 點下하니 在京인 官員을 待令하고 昨夜入直官員도 一體時服으로 待令하라는 傳敎
點下各司官員이 待令하였다고 아뢰는 李德重의 啓
吏曹堂上 등은 來待하라는 傳敎
吏曹堂上 등이 來待한다는 韓翼謩의 啓
承旨·判書등을 入侍하게 하라는 傳敎
司書 尹學東 등을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侍講院의 草記
同門守門將 高壽崗을 推考할 것을 아뢰는 兵曹의 草記
병증이 심한 죄인을 保放하여 救療하도록 하겠다는 義禁府의 草記
遞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