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熙宮에 머묾. 常參·經筵을 정지함
聖體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啓
藥房에서 中宮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祗迎 등에 관한 備忘記
安兼濟를 同中樞로 삼아 謝恩하게 하고 金思穆을 承旨로 삼아 牌招하라는 備忘記
國忌와 相値하므로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草記
知中樞金器大와 同敦寧 金孝大가 來待한다는 申益彬의 啓
廣州府尹을 入來하게 하라는 傳敎
廣州府尹 尹東晢이 來待한다는 洪秀輔의 啓
承旨가 詣崇賢門外하면 闕門外六十以上을 皆待令하라는 傳敎
中官 金完碩이 下敎를 不卽擧行하니 前排를 待令하여 拿入하라는 傳敎
金完碩의 用謀는 安徐하고 前排는 退去하라는 傳敎
時原任大臣을 內局入侍에 함께 入侍하게 하라는 傳敎
頹圮한 興化門南邊宮墻四間에 대한 守直을 여쭙는 兵曹의 草記
朴天行에게 관직을 제수함
지난 밤 夜禁을 범한 사람이 없었다는 捕盜廳의 草記